오늘은 아무 사진도 아무 후기도 올리고 싶지 않은 그런 날이다 처음이다 마음은 편하다 7월초이지만 지금 저녁날씨는 선선하다 어제는 무척 더워서 에어컨 틀고 잤는데.. 그래서 난 지금 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땀 한방울 없이 여유롭게 글을 쓰고있다 현재 티스토리 2년차. 지금까지 1일1포스팅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부지런히 쓰고싶어서 가끔은 눈을 비비고 컴퓨터로 나와서 쓰기도했다 수익같은걸 다 떠나서 내가 오랜만에 꾸준히 한 일이다 치과위생사로서 20중후반까지 열심히 치과에서 일을 해오면서 학생부터 쉬지않고 달려왔었다가 아이 둘을 낳은 이후로는 육아에 전념하면서 직장일을 쉬고있는 나에게 티스토리 블로그 는 소소한 성취감을 주었다 애드센스 승인까지도 노력이 필요하며 그 이후의 글작성 또한 부지런하지 않으면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