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동물원 별내아쿠아파크 동물먹이주기 주말데이트 성공

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D
오늘 주말에는 뭘해야할까
아침부터 폭풍검색을 하다가
저희 부부가 결정한 곳은
실내동물원 별내아쿠아파크 !!

실내동물원 이라는 말이
약간 생소하기도 한데요
첫째,둘째가 감기가 걸려서
오늘은 야외보다는 실내를
찾다보니 많이 나오는 

곳으로 고고

평이 좋아서 가보자했는 데
장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단점들도 보여서... 
그대로 후기남길게요ㅠㅠ

 

 

실내동물원 별내아쿠아파크

 

라쿤 이라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시간이에요

저도 첫째 딸을 안고 했지요^^

 

 

센티프라자 라는 건물로
들어가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2시간 무료입니당

엘리베이터를 타서 4층으로 
GO!!

 

 

 

입구모습이에요
설레는 발걸음으로 한 발 한 발
들어가고있어요 ㅎㅎ

 

 

 

 

영업시간

주중 12:00-19:00
주말 10:30-19:00
마지막입장은 18:00입니다

 

 

먼저 선결제해야해요
2시간 9천원
(보호자도 인당 9천원)
첫째 음료수까지 해서
29500원 나왔어요

 

결제를 하고나면
직원분께서 파르페인줄 
알았던 동물먹이컵과 
ㅋㅋㅋㅋㅋ
집게를 주셔요

 

 

들어가자마자 느껴진건
동물들과 어류들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냄새같은건 하나도 없었어요

 

저희가 토요일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우선 좀 당황했던 것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는.....
이게 끝인가?하면서
두리번거리며 찾았다니까요
ㅎㅎㅎ

 

 

 

먼저 제 눈에 띄었던건
미어캣이엿어요
원래 미어캣은 활동성이
엄청 많은 아이라
이렇게 좁은데에서 살면
얼마나 답답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ㅠㅠ 우리에게는 보는 경험을
마련해주지만 ㅠㅠ

 

 

 

아쿠아파크의 좋은점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경험을
준다는거에요

 

첫째 딸에게 처음으로
커다란 앵무새를
몸에 올려놓았습니다
ㅎㅎㅎㅎ

 

 

 

첫째 딸이 보는 만화영상 

중에서 나오는 

라쿤 등장!!!!

 

 

 

 

 

라쿤!!!

그 위에서 덩치큰
동물이 왔다갔다 하네요

이 아이도 얼마나 여기가 좁을까요

ㅠㅠㅠㅠㅠ

실내동물원 여기에서 가장

몸집이 큰 아이에요

 

 

 

대망의 뱀!!!!!!!!

저는 다행히 사진찍는 역할을

맡아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

한 30분마다 새로운 동물들을
사육사?분께서 데리고
한 가운데로 오십니다

 

 

 

으... 이 동물 정말 이름이 

생각이 도무지 안나네요 ㅠㅠㅠ

네글자인데..

아!!

기니피그 였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했어요

 

 

 

그 옆에는 물고기들이 어항에

있었고

거북이도 함께 있었어요

ㅎㅎ

 

 

 

이번엔 거북이 체험 !!

첫째 딸이 갑자기

거북이 흉내를 낸다며

엎드려서 엉금엉금 기어갑니다

ㅋㅋㅋㅋㅋ

먹이도 야무지게 잘 주고요

 

 

 

뭐하고 있냐구요?

손씻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닥터피쉬를 만지기

위함이였어요 ㅎㅎ

 

 

 

닥터피쉬 체험

저는 징그럽고 느낌이 이상해서

못하구요ㅜㅜ

(동물을 많이 싫어해요 ㅠㅠㅠ)

 

 

 

저를 닮아서 그런지 

유림이도 안한다네요

ㅋㅋㅋㅋㅋ

결국 남편만 했어요 ㅋㅋㅋ

 

 

 

닥터피쉬 옆 자동차기계로 가더니

운전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식당 입구에 있는

저런 자동차나 기차,라바등

운전하는 기계를 하나씩

타는 맛을 보더니

"돈 넣어" 라며

.......ㅋㅋㅋ^^;;

 

 

 

아빠와 딸이 토끼 먹이주기체험

을 하고 있어요

보기좋지요

 

 

거북이한테도 똑같이

당근과 치커리를 줄 수 있어요

 

 

 

사육사분의 말로는

거북이는 이빨이 없어서

음식을 주면 씹지 않고

바로 바로 삼킨다고 하네요

꿀꺽꿀꺽

 

 

 

얘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저기 안에만 

움직이지 않고 있네요;;;;

임팩트가 없어서 ㅎㅎㅎ

 

 

ㅎㅎㅎ 토끼의자에 앉아

쉬고있는 첫째 딸

 

솔직후기를 남기자면

2시간은 무척 길었어요

1시간이면 다 구경하고 체험하고

끝나고 30분정도는 그냥 쉬면서

간식먹고 노는정도?

공간이 너무 생각보다 좁아서

이게 다야?할 정도였구요

어른도 9천원 내면서

함께 있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딸이 재밌었다고 다음에

또 오자는 소리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음에는 실외동물원에 가자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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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파크 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