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D
봄가을 상하복세트를
구입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삠뽀요 라는 브랜드 옷이
예쁘면서도
가격도 엄청 비싸지 않아서
엄마들이 입히는 것 같더라구요
평이 좋아서 저도 구매해봤어요
ㅎㅎㅎㅎ
삠뽀요 상하복 세트
첫째 딸은
물려받는 옷들이 많아서
중고로 입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ㅋㅋㅋㅋㅋ
이번에 몇 벌을 샀네요
오늘은 한 벌만
올려보려고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옷으로요
ㅎㅎㅎ
어린이집등원복으로
안성맞춤이라서
입혔어요 ㅎㅎㅎ
이날 숲체험을 한다고해서
긴옷을 입혀달라고
마침 공지에 떠서
딱!!!!
ㅎㅎㅎ
어떻게 보면 화려한데
제 눈에는 그냥
예뻐보이기만 하고
딱히 그런생각 안들더라구요
개취니까요~~
삠뽀요 상표는
한글로 삠뽀요라고
쓰여있는게 아니라
스페인어로
'새싹'이라는 뜻이래요
귀엽고 작은아이를
뜻하는데
유러피언룩의 베이비 브랜드라
맘에 들어요!!
양팔과 아래 배쪽
마감을 고무줄로
포인트를 줘서
여자여자한 느낌을
많이 살렸어요
카라부분이 있어서
고급진 느낌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ㅎㅎㅎㅎ
삠뽀요 사이즈 선택시
고려해야할 부분은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왔다는점
!!!!!
딱 맞는 사이즈 느낌이 아니라
여유롭게 크게 나와서
첫째한테 현재
100사이즈가 원래
딱 맞거나 작은데
이건 조금 크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커서
당황하는 정도는 아니구요~
삠뽀요 상하복 세트
봄가을용 기준으로
보통 이렇게 8만원대
라고 쓰여져있지만
ㅎㅎㅎㅎㅎ
실제로는 2-3만원대
!!!!!!
여유 단추도 1개
제공해줍니다~~
바지만 따로 입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주황색 바지~~
무난하게 위에
흰,검티셔츠에도
엄청 잘 어울려요
100사이즈가 24개월
이라고 쓰여져있지만
실제로 그 이상 아이들도
100을 입지요
체구가 작은 저희 첫째딸도
38개월인데 맞네요;;
두께는 딱 봄가을용이에요
어떻게 보면
겨울용처럼 보이는데
전혀 두껍지 않고
그렇다고 얇지도 않은
딱 그냥 봄가을용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부츠컷바지를
선호하는 엄마에요
ㅎㅎㅎㅎ
첫째 딸이 체구가 작은편이라
레깅스를 입으면
더 말라보이기도 하고
딱 달라붙는게 좋은게 아니라서
이렇게 예쁜 부츠컷바지를
주로 입히는데
정말 삠뽀요 브랜드
옷들이 다 제맘에 들어요
바지 옆 주머니부분에도
로고가~~
햇빛에 비추니까
주황색이 더 형광색처럼
선명하게 이쁘지요~~
올챙이관찰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바지를 좀 더 올려서
입어야했는 데
엄청 뛰어다닌걸까요
내려가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입혔을 때
허리가 크진 않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같이 사진찍을 때
자식이 더 예뻐보이면 좋은게
부모마음이겠죠~
삠뽀요 상하복 세트
입히는날에는 기분이
괜히 좋은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엄마 대리만족??
다음에 또 다른
삠뽀요 상하복 세트
옷들로 찾아뵐게요~~
5벌정도는 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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