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주가 10개월 영업정지임에도 긍정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D

요즈음 계속 아파트 공사 부실로 인한 붕괴 사건이 문제화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GS건설이 10개월 영업정지를 당함으로 인해서 많은 주주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GS건설주가 앞으로의 전망은?아래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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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이슈화가 된 이유는 인천의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됨으로써 시행사인 지에스(GS)건설에 집중되었고  주거동 내벽 등에서 콘크리트 강도가 일부 부족이라는 정밀 안전진단의 결과가 나타남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10개월 영업정지를 추친시켰습니다.

 

 

<출처 GS건설 홈페이지>

 

10개월을 한 꺼번에 받은게 아니라  '고의 과실에 따른 부실 시공'을 이유로 국토부 장관의 직권으로 8개월을, 불성실한 안전 점검(시공,검사,시험)으로 인해 2개월을 요청할 계획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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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건설 사고 때 행정처분권자는 지방자치단체장이지만 사망자가 3명이상, 부상자가 10명이상일 경우에 붕괴 등으로 재시공이 필요한 경우와 중대한 붕괴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국토교통부가 행정처분심의위를 통해서 직권 처분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검단아파트 붕괴사고는 인명피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정지 8개월 처분 받은 것은 사실상 법적 최대치를 적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처 GS건설 홈페이지>

 

 

반면 증권가에서는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주가 전망 관련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장oo KB증권 연구원은 영업정지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와 영향력이 단기 주가에는 부담을 줄 수 있으나 인천 검단아파트에서 발생한 구조적 결함이 그외 83개 GS건설의 다른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강도 문제나 철근 누락등의 문제가 없었던점이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GS건설 홈페이지>

 

이미 한 차례 주가가 급락하면서 불확실성한 주가를 반영해 놓은 만큼 확장되고 있는 신사업 부분의 가치등을 감안하면 중기적으로 주가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현재 23년 8월29일 코스피 주가 상황 입니다

이런 이슈화된 상황 속에서도 GS건설주가 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GS건설인데요, 앞으로의 전망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마음만큼은 활기있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출처 GS건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