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키즈카페 꼬꼬마키즈랜드 혜택 어른입장료 무료에 커피까지 공짜

 

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친정집 김제에 가서 저희 어렸을 때에는 없었던 키즈카페에 딸과 조카를 데리고 한 번 다녀와봤어요~

생각보다 가성비가 너무 너무 좋아서 놀래버렸다능.....

가격 대비 아이들에게 재밌고 집에 안가고 싶어할 정도로 계속 있고싶어했던 곳을 데리고가서 너무 좋았어요. 어떤 장점들이 있는 김제키즈카페 였었는지 알려드릴게요~~엄마들 필수코스 될 수 있답니다

 

 

김제키즈카페 꼬꼬마키즈랜드 어른입장료 무료에 커피까지 공짜

 

왼쪽에 조카와 오른쪽에 딸 ㅋㅋㅋㅋㅋ

같은 나이라서 노는 장난감들도 똑같아요 ㅋㅋㅋㅋ

어떤 분들은 같이 다니면 쌍둥이냐는 말도 많이 하시구요

 

 

 

직원분께서 엄청 열심히 청소하고 계시네요

다행히 저희가 오전에 일찍 나와서 손님들은 많이 없었고, 오후 되니까 아이들이 방학 타임이라 점심먹고 또는 학원 갔다가많이들 오더라구요

 

 

 

김제키즈카페 꼬꼬마랜드 입장료는 정말 저렴해요.

 

1시간 : 6천원

1.5시간 : 8천원

2시간 : 1만원

3시간 : 12,000원

종일권 : 14,000원

 

영업시간

평일 14:00-19:00 

주말/공휴일/방학 10:00-19:00

 

그리고 제가 받았던 혜택!!

임산부에게 10프로 할인!!!!!!

임신 7개월인 저는 할인도 받고 너무 좋았답니다

 

 

 

아니 키즈카페 에 이렇게 노래방이 있다니.....신세계 경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맘같아서 부르고 싶었는 데 눈치가 보여서 ㅠㅠ

제가 노래를 잘 부르거나 당당한 사람이였다면 불렀을텐데ㅋㅋㅋ

 

 

 

최신곡 업데이트이고 마이크 덮개까지 완비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불러도되긴해요~

그러나 제가 종일권을 끊어서 하루종일 있었음에도 한 명도 안불렀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이제 어떤 놀이기구 놀만한 것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회전목마 비슷한 회전공?ㅋㅋㅋㅋ 저기 공 위에 앉아서 계속 도는건데, 앉기가 힘들어서;;; 아이들이 타기 좀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28개월 유림이는 어려서 제가 잡고 돌아줘야 했구요

 

 

 

편백놀이방에서 유림이는 엄청 잘 놀아요~

이렇게 도구에 무언가를 담아서 담고 옮기고 붓는 걸 평소에 좋아하는 아이라서 오랜시간동안 편백놀이방 에서 있었답니다 ㅋㅋㅋ 

 

 

 

화장실도 잘 구비해놔서 배변훈련 하고 있고 팬티 입고 있는 유림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김제키즈카페 꼬꼬마랜드 의 큰 장점 또하나!!

어른들 입장료 무료에

커피까지 무료..........

보통은 어른들 입장료나 커피값은 무조건 받는 데, 이렇게 아예 안 받는 키즈카페 는 처음이에요 ㅎㅎㅎㅎ

저렴하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100프로 대만족입니다

 

 

 

슬러쉬 값도 보통은 1500원 이상은 하는 데 여긴 1천원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 ㅋㅋㅋㅋ

점심 이후에 과자 역시 사먹었답니다

 

 

 

오~ 자석으로 바닷속 동물들을 잡는건데요,

물고기 10마리 이상 잡아오는 친구들에게 1인 1회 한정 대박이 뽑기권 증정한데서 열심히 엄마들이 하네요 ㅋㅋㅋㅋ

아직 유림이랑 조카는 어려서 하기 힘들고 심지어 저도 하기가 어려웠었어요 ㅋㅋㅋㅋ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10마리를 잡아서 데스크에 갔다 드렸는데~~~~

 

 

 

3등!! 이 나와서 팔찌를 받았어요 ㅎㅎㅎ

모기퇴치제 팔찌인 것 같았어요

조카는 5등인데, 멘토스 조그마한걸 주더라구요~~

꽝은 잘 없을 것 같은 느낌??

 

 

 

오 처음보는 핀스크린 이란건데요,

양쪽에서 밀면 저렇게 손바닥 모양처럼 누른 모양대로 나오는 핀스크린 이래요~

 

 

 

유림이가 엄청 잘 놀고있는데 동생이 와서 같이 놀고싶었나봐요~~

둘이 재밌게 놀고있어요~

유림이도 저렇게 어렸을 때가 있었는 데 그새 커서 언니 노릇하고 있는 걸 보면 참 ... 시간은 흐르고 있고 사람은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요

 

 

 

유림이가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가 여자인 아이들의 특징인 주방놀이 ㅎㅎ

이제 유림이가 동생이 생길걸 알아서 그런건지 어린이집에 동생이 있어서 본게 있어서 그런지 아가를 잘 챙기더라구요.

 

 

 

주방놀이 못지 않게 타요 버스들도 좋아했어요

 

 

 

방방도 엄청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없을 때 혼자 노는걸 좋아해요^^;;

같이 타게 되면 유림이는 작아서 금방 넘어지니까 그게 싫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언니 오빠들이 오면 금방 철푸덕하고 넘어지니까 마음껏 못뛰는 그게 속상한가봐요 ㅎㅎ 종일권을 끊고 시간이 되어서 나가려고 하는 데 방방을 더 타겠다며 ㅠㅠ 아이들은 지치지 않는 마법의 키즈카페!! ㅋㅋ 이날 유림이는 처음으로 낮잠을 건너뛰었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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