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츠끼우는법 드라이기로 손 아프지 않고 끼우기

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D

여름에 크록스 많이들 

신으시지요?

오늘은 지비츠끼우는법

에 대해서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에 이미 힌트가 나와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비츠끼우는법

 

크록스의 주인공은

첫째 딸 4세여아꺼에요

ㅎㅎ

 

 

 

작년부터 여름에 자주 신었어서

사용감이 있는 데요

이제 4살이 되니 

허전한 크록스를

용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ㅎㅎㅎㅎㅎ제가...ㅋㅋ

 

 

 

이렇게 몽땅 샀어요

ㅋㅋㅋㅋㅋ

무려 12개!!!!!!!

한 쪽에 보통 4개전후로

많이들 하는 데

혹시 신다보면

부러질 수도 있고

예쁜게 너무 많아서

사는김에 넉넉히 구매했어요

 

 

 

첫째딸이 간식거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라

이렇게 사탕,초콜릿,푸딩

모양으로 사보았어요~

역시나 딸이 보고 

엄청 좋아해요

사실 딸은 지비츠라는걸

모르는 4살여아라서

지비츠 보는 순간

본인 악세사리 장난감인줄

알더라구요 ㅋㅋㅋㅋ 

 

 

 

우선 지비츠의 

모양새부터 보죠^^
저도 처음사는거라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 구멍에 넣는

뒷면의 동그란부분이 크더라구요!

 

 

 

오늘의 주인공

고마운친구

등장하겠습니다!!

바로 드라이기!!!!!!

 

유아 크록스는 구멍이

작기 때문에 지비츠 넣기가

정말 손이 아프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크록스는 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열을 주면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집에 하나씩 있는

드라이기의 열을 이용해서

구멍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영상에 보는거와 같이

고무가 잘 늘어나기 때문에

지비츠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고 

쑥~~들어갔어요

ㅋㅋㅋ!!

 

 

짠~!!!!

어때요?

정말 정말 화려해졌어요!!

저희 집에 둘째 봐주시러

매일 오시는 시어머님이 보시고는

이게 그 신발맞냐시며

"어이구 예쁘네~"

알아봐주시더라구요 ㅎㅎ

 

 

 

착용샷!!

4살 딸이 정말 만족해했어요

개당 1천원 미만이여서

총 구매액이 만원 조금 넘는건데

어떻게 보면 신발에 꾸미는

악세사리치고 비싼 것 같지만

앞으로 크록스를 계속

크면서 사이즈별로 신을 거기 때문에

몇 년 사용할거라는 

보장이 있어서 아깝지않아요ㅎㅎ

무엇보다 안하는 것 보다

하는게 더 예쁘다는거!!

 

 

 

지비츠빼는법

 

영상을 찍었다가 너무 간단해서

올리기가 민망할정도라

안올리려구요 ㅎㅎ

저렇게 그냥 지비츠를 잡고

끼웠던 것 처럼

45도 각도로 기울이면서

구멍을 열어주면 끝!!

어른 크록스도 많이들 신으시는데

특히 여성분들 손아프지않게

드라이기 이용해서 

구멍에 쉽게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