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시죠? 저희 가족은 매년 챙겨먹는 차(tea)가 있는데요~ 저희 친정부모님께서 직접 키우시는 작두콩으로 끓여먹는 작두콩차에요^^ 시골에서 부모님이 작두콩을 직접 심고,재배해서 건조기에 돌려 진짜 작두로 잘라서 저희 자식5명에게 매년 주시곤해요! 작두콩이 굉장히 크고 단단해서 가위같은걸로는 못 자르고, 진짜 작두있죠?작두로 잘라야해서 작두콩이라고 하나봐요~!원래는 콩깍지의 모양이 작두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건데 말이죠 ㅎㅎㅎ저번 설에 내려가서 직접 잘라봤는 데 여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실제로 아빠께서 작두에 손이 살짝 베여서 제가 약발라드렸어요 ㅠㅠ 정성으로 키운 작두콩 이기도하고 제가 비염이 심하게 있었었는 데 작두콩차를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