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코로나와 첫째딸 유림이가 어려서 결혼식에 못 간지가 거의 1년이 됐는데요, 이제 코로나가 좀 풀리면서 유림이도 시누이네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내게 되어서 맡기고 남편 지인분 결혼식이 있어서 함께 다녀왔어요^^ 사실 지금 입덧 중이라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같이 가야 괜찮은 상황이여서 출발했습니다 ㅎㅎ 웨딩스퀘어 성북점 결혼식뷔페 솔직히 결혼식에 당사자들을 축하하는 게 먼저인데, 뷔페 먹으러 가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는것도 사실이죠?ㅎㅎㅎ 그래서 결혼식뷔페 퀄리티를 무시를 못하는게 어쩔 수 없나봐요~ 저는 이번에 결혼식에 갈까 말까 했던것도 결혼식뷔페 를 미리 한 번 찾아보고 간것도 맞는데요, 여기 웨딩스퀘어 성북점 평이 나쁘지 않아서 같이 가기에 싫진 않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