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이번 명절을 맞이해서 전북 김제에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뵈면서 아빠가 근처에 있는 여행지에 저희들을 데리고 가주셨어요^^ 그곳은 바로 군산 선유도~!! 그동안 근처에 있으면서도 한 번 뿐 안가봤는 데 그것도 아빠가 데리고가주셔서 가본거긴하지만 ㅎㅎㅎ 다같이 언니네랑 가니까 더 좋더라구요~!! 저희는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먹을거리를 찾다가 선유도에왔으니 회를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군산 선유도 횟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이 날은 칼바람이 불고 너무 너무 추운날이라 그리고 먹을 예정이 없었긴 해서 검색해보질 않고 그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근처에 있는 횟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ㅠㅠ 역시나 아가들이 있는 집은 애들이 먹을게 먼저 보이지요~ 회나 매운탕은 못 먹기 때문에 칼국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