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임신7주를 맞이해서 산부인과 진료를 봤는데요, 예약을 했는데도 1시간을 기다리고 진료를 어렵게 마치고 나왔는데 입덧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은 편에 있는 미스터피자에 빵 굽는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더라구요 ㅎㅎㅎ 마치 카페에서 빵 굽는 냄새처럼 말이죠~~ 집에 가서 어차피 점심 챙겨먹어야되는 데 그냥 밖에서 간편하게 먹고 들어가자 하고 미스터피자 뷔페 샐러드바에 갔답니다~! 단순히 피자만 파는 미스터피자가 아닌 뷔페 샐러드바가 있는 곳이라서 더 가게 되더라구요~점심 런치가 10900원이라는 특혜!!!! 미스터피자 뷔페 샐러드바 이렇게 문 입구와 바깥 창문에 포스터가 있어서 쉽게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피자+샐러드바+음료+커피 모두 해서 10900원이에요!!!!!! 대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