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32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여러 지인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시면서 선물로 이것저것 보내주셨는데요,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을 공유하고 싶어여^^ 고향친구로 가장 오래된 친구이기도 한데 서로의 가정과 거의 모르는 게 없는 절친이에요~ 이 친구가 생일 선물 준게 너무 맘에 들고 제 스타일 이라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바로바로 떡 선물 이에요 ㅎㅎㅎㅎ 제가 어렸을 때 별명이 할매여서 이렇게 떡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ㅋ 저 혼자만 기뻐하지 않고 윗집에 살고 계시는 시부모님께도 이 떡을 같이 나눠드리면서 행복을 나눴답니다 ㅋㅋㅋㅋ 저보다 시부모님이 더 맛있어 하고 좋아하셨다는 사실!!!!ㅋㅋㅋ 떡집 이름은 달방아 에요. 생일선물 받은 달방아 바나나 떡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