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강릉에 계획적으로 가려고 했던 건 아닌 데 날이 너무 좋아져서 급작스럽게 출발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원래 즉흥적인 면들이 많아서 말이죠 ㅎㅎㅎ 집에서 2시간반 거리이지만 그래도 유림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늘이 어머님이 하원 봐주시는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어머님 찬스를 쓰고 다녀왔어용 ㅎㅎㅎ 나중에 후회 없게끔 말이죠^^ 저희는 강릉카페 중에서 주차를 하는 도중 눈에 띄었던 카페베네에 갔어요~ 처음에는 카페베네가 아닌 개인 카페인 줄 알았어요! 강릉카페 리모델링한 카페베네 외관모습인데 실제로 보면 색상이 더 예뻐요~ 새로 지은 느낌이 드는 새 건물이라 그리고 무엇보다 7층 테라스까지 있는 높은 건물이라서 눈에 확 띄네요!! 카페베네 로고도 달라져서 아예 카페베네인지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