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숙소 휘닉스평창리조트 오렌지동 1박2일

 

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2박3일 중 1박2일 동안 쉬고 잤던 평창숙소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휘닉스평창리조트 입니다!! 저렴하게 10만원 좀 안되는 비용으로 1박을 했는데요, 만족도는 10점중에서 5점정도?

 

 

평창숙소 휘닉스평창리조트 오렌지동

 

저희가 잤던 오렌지동 모습이구요~ 옆으로 다른 동들도 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보여드릴게요

우선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라서 흐리네요 ㅠㅠ

 

 

오후 늦게 도착해서 캄캄하지요~

 

 

 

오렌지동 그린동 블루동 이렇게 총 3가지 동이 있어요.

몰랐었는 데 블루동 쪽으로 갈수록 신식이고 좋은거였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렴하게 올라와서 그냥 예매했었는 데 여기 와서 알았어요 ㅋㅋㅋㅋ

 

 

 

체크인 센터가 따로 있어서 아무리 오렌지동으로 예약을 했지만 오렌지동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체크인 센터로 들어가셔야해요~

 

 

 

체크인 센터에서 오렌지동은 저 멀리 있답니다 ㅋㅋㅋ

 

 

 

체크인센터 입구 모습 입니다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고급지고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베이커리 치킨하우스라고 일반 음식점도 있구요

 

 

 

체크인 하시는 분들이 2팀 정도 계셨어요~

 

 

 

표를 받고 오렌지동으로 출발~

 

 

 

궁금한 사항 및 불편사항 전화번호가 적혀있구요

 

 

 휘닉스평창리조트 에는 워터파크/관광곤도라/루지/플랑짚/볼링장/당구장 등의 부대시설들이 많아서 숙소에만 있기 아까운데 저희가 갔던 날에는 비가 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못 하고 숙소에만 있었네요

 

 

 

 

방2개 온돌방으로 주셨어요.

저희가 오후 늦게 저녁때쯤 가서 방이 많이 나갔기 때문에 온돌방뿐 없다고 주셨네요 ㅠㅠ

 

 

 

그래도 평수는 나쁘지 않았어요~ 20평대 초중반이였어요

 

 

 

거실도 그냥 깔끔~

 

 

 

화장실이 2개여서 좋았지만 구식이라서 좀 .. 실망?ㅋㅋ

 

 

 

어차피 침대 있는 방은 유림이 3살 아이가 있어서 아이가 떨어질까봐 못자서 온돌방이 더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침대가드는 따로 없기 때문이죠~

 

 

 

저희는 마운틴뷰라서 산이 잘 보였어요~ 리조트 밖으로 차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휘닉스평창리조트 아쉬웠던 점은 구식인 것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벌레들이.........ㅜㅜ ㄷㄷ 바퀴벌레와 나방등이 많아서 정말 기절할 뻔 알았어요. 그래서 문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서 한 번도 안나갔어요. 그래서 별점이 낮은거고 나머지 부분들은 그럭저럭 저렴한 가격에 잘 다녀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