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첫째 유림이가 어느 덧 마스크를 사용한지 1년이 다 되었습니다! 코로나 터질 때 마침 태어난 아이라 어떻게 보면 안 좋은 환경에서 살게 되는 아이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어떠한 이변들이 있을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참 기도할 뿐이네요. 이제 유림이는 두돌을 지나 25개월을 맞이했는 데요, 이 전까지는 초소형 마스크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소형으로 넘어가도 될 것 같아서 소형마스크로 알아보았어요~ 그것도 일회용마스크 로요~ 왜냐하면 지금 더워지기 시작한 4월인데 KF94를 지금까지 쓰다가 너무 답답하고 더워서 안 되겠더라구요 ㅠㅠ 저 어른도 힘든 데 놀이터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생각이 들었어요. 유아마스크 애니가드 일회용마스크 고래마스크 라고도 불리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