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D 두꺼운 옷을 입던 추운 겨울날이 지나고 가벼운 옷차림을 맞이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봄이 왔어요 ~~ 친구와 함께 서울숲 으로 꽃구경하러 갔는데요, 반절도 못 보고 시간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왔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데이트장소 !! 서울숲 벚꽃을 배경으로 제친구가 멋있게 딱!!!! 서울숲 입구 모습이에요 입구는 몇 군데가 있지만 저희는 뚝섬역 7번출구에서 걸어와서 들어갔던 입구였어요 역시나 벚꽃만개!!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벚꽃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서울숲은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들이 굉장히 많아요 엄청 넓기 때문에 "하루에 다 돌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어야 다 둘러볼 정도죠 벚꽃 뿐만 아니라 튤립,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