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노원에서 약속을 잡았어요~ 다들 인천,서울,의정부 따로 멀리 살고 있어서 한 번 얼굴보기 쉽지 않네요 ㅠㅠ 임산부인 저를 배려한다고 다들 노원쪽으로 와주었어요ㅠㅠ 식사를 마치고 그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다가 정말 바로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보았어요 ㅋㅋ 노원 카페 우노비커피 빵카페여서 각자 빵을 한 개 씩 주문하고 ...ㅋㅋㅋ 좀 전에 분명 밥을 먹고 왔다고 했건만 이렇게 인당 음료 1개씩과 빵 2개씩을 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소금빵이에요^^ 쫀득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 매장 이름은 우노비커피 카페에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넓지 않고 조그마한 카페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우리의 시선을 뺏은 건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 앉고 싶었어요.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