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보드 일정 기록&수정하기에 가장 수월한 메모장

 

안녕하세요 정똑순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혹은 하루 일정을 기록할 때 물론 핸드폰으로 하기도 하지만 주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이렇게 책상에 화이트보드를 놓고 썼다 지웠다 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화이트보드 일정 기록&수정하기에 가장 수월한 메모장

 

벽에 거는 벽걸이 화이트보드도 있지만 벽걸이의 단점은 쓰고 수정하고 지울때마다 벽으로 왔다갔다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그래서 나온게 책상에 놓고 쓸 수 있는 스탠드 화이트보드 !!

 

 

 

가격 2천원

화이트보드를 책상에 놓고 쓰는 용도이기 때문에 받침대 스탠드도 함께 들어있어요!!!

 

 

 

큰 사이즈가 필요없어서 다이소에 가서 한 번 보니까 S/L사이즈 둘 다 있더라구요. 저는 작은 스몰사이즈 23.5x19.5cm 사이즈의 화이트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책상 뿐만 아니라 아이들방 또는 현관문 등에 상시로 적을 수 있는 메모장이 필요하면 포스트잇보다 좋은게, 종이는 쓰고 버리게 되어 환경도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들게 되지요. 

 

 

 

화이트보드는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어서 한 번 사놓고 주기적으로 드는 비용이 없다는거~  가격도 2천원으로 저렴해서 좋고, 보드마카도 한 번 사놓으면 뚜껑만 잘 닫게되면 정말 오래써요

 

 

 

made in korea

재질 : MDF

중국산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ㅋㅋ

 

 

 

 

MDF재질로 만든 받침대로, 보통 벽걸이 시계에서도 이렇게 받침대를 만드는데, 화이트보드에도 적용된다는게 간편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서 이동할 때 부담되지 않구요

 

 

 

나무에 가시 같은 토막들이 있을 것 같아서 물티슈로 한 번 닦았어요.

아무래도 공장에서 만들고 그걸 다 닦아서 포장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역시나 많이 묻어나오네요 ㅋㅋㅋ

 

 

 

화이트보드 판 두께가 엄청 두꺼운건 아니고 1cm정도 두께로 딱 적당하게 만들어진 느낌?ㅎㅎ

 

 

 

물론 스탠드형 화이트보드이지만 서비스로 이렇게 벽에도 걸 수 있게끔 고리도 걸어주셨네요..!!

이러한 서비스가 다시금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뒷 판 나무라서 색감과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오늘의 일정등을 쭉 적고나서 이루어진 일정을 지울 때의 쾌감을 아시나요?

이만큼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면서 기분이 업되는걸 느끼실 수 있어요~~

 

 

 

아니면 나의 생각을 그냥 자유스럽게 적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펜을 들고 종이에 글을 씁니까? 잘 안쓰게 되는데요, 화이트보드에 쓰는 글은 미끄러운느낌도 재미있고 쉽게 써내려가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2천원 뿐 안하니까 한 번 도전?해보세요~~ 별거 아니지만 좋은 아이템 같거든요